좋은방법은 많이 대화해보고 연습하는게 좋은거 아는데
연습할 상대가 한명도 없고 모쏠인 사람으로써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음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뭘 배우고 있는데 제 친구 이외에 저보다 누나와 동생인 여자 두분이 같이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단톡방을 파가지구 서로 이야기 많이 하는데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다보니까 여자를 대하는게 엄청 자연스럽더라구요
친구같은 경우는 동생인 여자애한테 짓궂긴 하지만 장난으로 00아 뒤지고싶냐 이런식으로
친한친구 대하듯이 이야기 하던데 저는 뭔가 모르게 자꾸 딱딱하게 말하더라구요
막 이 애랑 잘해보고 싶어 이 마음 하나도 없는데도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평소같으면 장난 칠 수 있는것도 여자가 있다하면 제 머릿속으로 이거하면 갑분싸 되는거 아니야?? 이생각먼저 들어요
그냥 툭 던져서 갑분싸되면 말고 식으로 하고 싶은데 제 자신이 답답해요
친구는 제가 친구들한테 대하듯이 말하면 편할거라고 하는데 말이 그렇지
어떻게 막 편하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 머리 터질거 같아요
도움좀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