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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ker★
추천 : 0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3/10/28 18:58:59
이럴 순 없는거다..
누구나 자기가 처한 곤경에 가장 힘겨워 하는 법이라던가..
나는 언제까지고 28호이고 싶었는데..훔....
이젠 나도 어쩔 수 없다..
언젠가 친한 친구에게.."내가 가장 닮고 싶은게 너야" 라고 들었을때..
그때부터 마법의 주문이 해제되 버린지도 모르겠어..
그것과는 별개로..귀차니즘?매너리즘..나도 체력이 고갈되어..대체할 수 없는지..
내안의 신경계 벌레에게 뇌가 조금씩..갉아져가나봐..머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냥 1주일간 잠들어 버리고 싶어-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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