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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발언’ 화 안풀린 경찰, 장제원에 ‘18원 후원금’
게시물ID : sisa_1038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76
조회수 : 29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2 15:46:18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0201031009315001


발단

-울산 경찰이 건축비리 관련 혐으로 김기현 울산시장 사무실 압수수색

-자유한국당 분노


전개

-장제원 대변인 미친개 드립

-울산 경찰청장 분노

-홍준표 장제원 편들어주며 [수사권]에 대해 운운함

-14만 현직 경찰 및 150만 퇴역경찰이 자유한국당에 분노하기 시작.


절정

-김성태 일부경찰 드립으로 진화 시도

-장제원 페북 사과

-울산 경찰청장 골프접대 건 터뜨리며 물타기 시도



그리고 현재


경찰커뮤니티 폴넷


경찰F

-장제원에게 7천원 후원했습니다.

-미친 개소리에 열받지만, 후원회에 전화해서

-괜한소리 떠들어서 배고플텐데 후원금으로 식사나 한끼 하시라고 드렸어요

-후원금 영수증 다 받을겁니다.


경찰U

-님. 우리도 수사하면서 먹는 밥값이 6천원이 좀 넘습니다. 5천원만 줘도 됐을텐데

-낭비하셨네여 ㅋ


경찰C

-헛소리 계속 하시는데 한끼로 되겠습니까?

-두끼는 드려야죠


경찰K

-저도 후원하겠습니다. 후원금은 18원입니다.


경찰J

-ㅋㅋ 정치인 후원은 처음해보네요 ㅋㅋ

-저도 18원 보냈습니다.


경찰W

-18원 입금완료! 영수증 내놔!


장제원측

-?!?!?!

-아니 사랑한다고 하고 사과도 했는데 왜 이러는거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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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대변인이라는 색히가 공적 채널도 아니고 페북으로 사과하는게

씨알이 먹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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