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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라셩★
추천 : 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13 00:43:05
평소 살 절대 안찌는 남자인데
09년도에 입대를 했습니다.
훈련소에서 7키로나 쪄버려서
65키로로 실무에 갔죠.
이등병, 일병 생활하면서 몸무게가 점점 불더니만
분대장 달고 상병되니깐 68키로까지 갔습니다.
그땐 뭐 짬밥이 맛있어서 많이 먹으니깐 살이 찐줄알았는데...
병장되니깐 65키로 되고
전역한지 3주된 지금은 61키로 됐네요-_-;;
스트레스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그것하나때문에 살이 찌고...
참고로 질병도 하나 있었는데, 민간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이라고 했었습니다.
자꾸 약을 먹어도 차효가 없자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지금 거의 다 나았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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