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즈 104키 영어배열(일본어 배열과 다른 한국어와 같은 키배치) 가변하중 무소음판을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스를 찢어버렸네요 ㅠㅠ 어차피 다시 안팔거니까 상관없다고 칩시다
지금 글 작성하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타건감이 다르네요 ㄷㄷㄷ
뭔가 쑥 들어가는 기분이 아직 낯설지만 회사에서는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아래사진은 대충 노트북 앞에 배치한 느낌인데(청소상태는 신경쓰지말아주세요..) 역시 텐키가 붙어있는 풀사이즈라 약간 큰 느낌이 없지않아드네요
현시점에서 약간 마음에 안드는건 백스페이스가 약간 가벼운느낌이 드는것과 방에 불을 끄고 타자를 치면 키가 안보이는것 정도입니다
설마설마했지만 역시 돈값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