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과 총탄없는 무역보복 전쟁을 치루고 있는중이고,
미,러 여기도 지금 장난 아니게 냉각되고 있네요.
서로 외교관을 내 쫒아 버렸고, 미국 미사일디펜스 MD계획을
완전 무력화 시킬수 있는 사르맛 배치를 하고 있는 중이구요.
중러는 사드를 미국 MD계획으로 자국 위협수단으로 보고 있죠.
동서 강대국들 사이에 신냉전으로 가지 않나 걱정하는 기사도 나오고 있네요.
여기서 또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게, 남북의 태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동서 거대진영이 대립하는 시대가 오더라도, 북한이나 남한이나
타국의 대변인이 될 이유는 없는거고, 그냥 중립국 같이 행동하면서
휩쓸리지 않고, 둘이 잘 지내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그 반대가 된다면, 과거처럼 한반도가 강대국들의 대리 전쟁터가 될수도 있습니다.
동서 강대국들의 논리를 대변하는 허수아비가 되지 않으려면,
남북이 항상 소통하고 의견 맞추고,친하게 잘 지내는게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
북한은 중국의 입장이 아닌, 남한 입장의 대변자가 되야 하고,
남한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