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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3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hnY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8 12:42:54
전 이십대 중반의 청년이에요
동생은 어렸을적부터항상 칭찬받고 이쁨받았는데
전 간혹가다 어머니께 두들겨맞고 따귀도 맞고 코피도 흘린게 기억납니다
.그러다보니 학창시절부터 성격이 이상하게 형성이 됐는지 남들한테 곧잘 집착하고 여유없고 하.. 병신같네요
어렸을때 기억을 아직도..ㅎㅎ..찌질하죠? 후.. 하여간 이렇네요
어머니한테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여자친구한테 집착하는거 같기도합니다. 저혼자만 그러나.. 물론 티는 안내요 집착하는거 ..
여친도 없는지 이년째네요 그사이에 썸도 타봤는데 쓰여지다 버려졌어요ㅎㅎ..
처음엔 원망만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자기 어미한테도 사랑한점 못받는데 남이 줄리가 없더라고요.
옷사러갔었는데 다 지들 연인 친구끼리 쇼핑하고 데이트하는거 보니깐 참.. 뭐 옷사봐야 나갈데가없어서 장바구니에 담던거 조용히 내려놨어요.
돈도 제대로 못버는주제에 옷은 무슨ㅎㅎ.. 일은 더럽게 힘들고
타지라서 아는사람하나 없고 고향가봐야 만날사람도없고ㅎㅎ.. 인생참..
일끝나면 매일 소주마시고자고 천장 핑핑돌고..
그냥 조용히 죽었음 좋겠네요
한심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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