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protected] <사건의 내막> 434호 사건 요약 아내 간·콩팥 사라진 변사체로 발견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피해자 김형국(가명)씨는 올 초 부인과 함께 중국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김씨 부부는 택시를 타고 여행하던 중 갑자기 택시가 멈춰 섰고, 기사가 김씨에게 택시에서 내려 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씨는 부인을 택시 안에 남겨둔 채 택시에서 내리자 곧바로 택시기사는 부인을 납치한 채 줄행랑을 쳤다. 그로부터 몇 주 후 국내로 돌아온 김씨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중국 공안국으로부터 전해져 왔다. 부인은 시궁창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것이었다. 김씨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변사체 발견 된 김씨 부인의 시체에서 간, 콩팥 등의 장기가 모두 사라졌다는 것. 한국에 돌아와 김씨는 이 당시 충격으로 현재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2.php?dirnews=1832466&year=2006&dir=8&rtlog=MV&key=hit&link=newshitlist.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