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90대 지방에 있던 뷔페. 결혼식인가 칠순 환갑이던가 기억은 안나지만.
거기서 메뚜기를 처음 먹어 봣어요.
그런데 식용 메뚜기 파는건 읽어본 적이 있는데. 이 메뚜기를 고소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파는 곳을 한번 찾아볼까 했고. 예전처럼 파는 곳이 어디 없을까 했어요. 근데 없음
요즘은 사람 입맛보단 비주얼도 중요해져서 찾기가 좀 힘드네요.
서울이나 수도권 같은 곳은 전국의 맛집이 몰려든다고 하는데 이런 데에 메뚜기 요리해주는 곳 없을까요.
혹시나 차이나타운 같은데 가면 있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드는게. 중국은 다리 달린건 가구 빼고 다 먹는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