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생활비로 10만원을 찾았습니다.
귀찮은 마음에 지갑에 나중에 넣어야겠다 하고 코트 주머니에 넣어뒀는데
하하.... 집에 다 와서 보니 10만원이 없네요.
핸드폰꺼내다가 떨어뜨린거겠지요 ㅠㅠ
그런데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지하철 타고왔는데 누가 훔쳐간건가 싶기도하고 떨어뜨리는 장면을 보고 자기가 가져갈려고 말안해줬나 싶기도하고
온갖생각이드네요.
비싼 교육비 지불했습니다. 돈은 무조건 지갑에 넣고봐야 됩니다.
이렇게 교육비 지불하고싶지 않았단 말입니다 !!!!!!!!!
어휴 바보같은나.. 바보 ...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