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사이면 그냥 남녀다른걸 인정하고 극복할수 있을거 같은데 남남이다보니깐 아마 더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열등감을 느끼는것중에서 가장 큰 하나가 바로 형이 예체능쪽이에요. 국악쪽을 어렸을때부터 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등등 많은 악기를 배우고 지금은 거문고를 하고있는데 요즘도 대회준비로 연습하고 있는데 저는 다룰줄 아는 악기도 없고 멋있어보이면서 저는 이형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보여요. 또 집안수준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인간관계에서도글고 혼자있을때는 열등감때문에 망상을 하다가 혼자 지쳐가요ㅜㅜ저좀 도와주세요형이랑 헤어지기 싫고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