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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지금도 그렇디만 예전의 디씨는 무법천지였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32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거인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05 02:18:25
무법천지를 기억하며 음슴체

영화를 좋아해서 영갤을 자주 갔었는데 정말 별별미친x들이 다 있었음.

밖에서 컴하는 사람들 엿먹인다고 야짤을 올린다거나..거기서 진화한게 신음태그.. 요즘에 이짓했다간 잡혀갈거임..

왜 그때얘길 하냐면.. 방금그때 본 충격과공포의 영상이 갑자기떠올라서그럼

제대로된 스테이지에서.. 조명도 돌고 격렬한 테크노 음악이 나오는데서..

남자랑 여자랑 여러명이서 옷은 또 제대로 입었는데 바지팬티만 안입고.. 격렬한 박자에맞춰서 응응을...군무처럼...

그땐 그걸 받아들일수있는 정도의 마음의준비가 안되어있어서 그냥 꺼버렸는데 

지금 찾으려고 보니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여

대체 그런 동영상은 어디서 만드는건지.. 그걸 기획하고 사람을 모아서 무대 빌려서 찍는다니.역시 인간은 대단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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