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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1433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몬테소리★
추천 : 1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8 18:01:13

기분이 아직은 우울한데 부모님앞에서 웃으며 인사드리고 

잠깐말하고 방에 와서 누워있다요..

어둠의자식처럼 방에 불도끄고

아직도 부모님앞에선 우울한척 힘든척잘못해요 

아플때정도만 할수있어요..

심리상담할땐 부모님이랑 같이 종종 갔었어요 고3때랑

작년에 근데 상담받으실때마다 놀라셔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지모르셨을테니까

근데 사실 혼자가서 이야기할때비하면..훨신 기분좋게 말하는건데..
혼자 받으러 가면 맨날울는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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