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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토사구팽, 감탄고토
게시물ID : sisa_1039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영길
추천 : 36
조회수 : 2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5 02:56:28
지선 경선에서 문통과 노통의 이름을 쓰지말라?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이 그 말 할자격 있나요?
노통 문통 등에 칼꽂던 인간들이 지들은 맘대로 쓰다가
참 어처구니 없네요.

친노는 왜 항상 폐권논란과 남용논란에 휘말리죠?
정말 어처구니 없지 않습니까? 
친노인사들은 그 지지자 층에 비해 대접이 허접하기 그지없고,
어디 누군지도 모를 오히려 등에 칼꼽던 사람들이 떵떵거리는게 민주당의 현 주소 아닌가요?
그리고 너도나도 친노친문타령이다? 
친노의 역사는 이제 짧지 않습니다. 무슨 애로 봅니까?
친노는 민주당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맥락중 하나이며 정치적 이데올로기 입니다.
젊어서 자신의 재산과 인생을 받쳐 노무현을 응원했던 그리고 문재인을 응원했던 사람들 다들 어르신이 되어있으십니다. 그 세월의 경력과 기억이 진짜 친노친문을 가려줍니다. 그런데 쓰지말라니요? 문재인과 노무현의 민주당인데 왜 못쓰게 한단겁니까? 항상 친노친문의 지지와 호소를 요구하면서
정작 자기들 중요한떼 그리고 당원들이 힘을 실을수 있는 수 있는 순간에는 배척하지 못해 안달이죠?
정말 항상 항상 자리얘기만 나오면, 결정권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합심하여 공격 받는게 친노폐권주의 및 공정한 경쟁 타령 아닌가요? 왜 부당하게 배척받는걸 우리만 이렇게 맨날 당해야 되는겁니까? 
지지자의 친노는 인정하지만, 권력을 가지는 친노는 인정못한다. 정말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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