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요즘 왜 저러지 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는데..
자신이 급진 페미니스트임을 지나치게 보여주거나..
서민 이라는 사람은 김어준 때문에 떴는데도 비판 칼럼을 쓰기도 했죠.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매커니즘이 궁금한데..
대개 한때 반짝하다가 인지도가 점점 사라져가던 사람들이란 공통점이 있고..
이런 조공을 던져주면 대중의 인식은 나빠지지만 한경오등 진보언론이 주목하게 됩니다.
그들이 원하는 기준을 통과하는것이고 그 클럽에 들어가게 되는거죠.
서민은 기생충 교수인데도 경향에 정기 시사 컬럼을 쓰고 있고...
경향이 지금 저 기사를 왜 올려줬을까를 생각해 보면 뻔한데..
앞으로 한경오에서 진중권 기사 많이 보게 될듯..
사실 한경오는 정의당이나 민평련 정도에 맞는 성향이고..
지금 국내에 여권의 주류 지지층을 대변할 만할 언론이 없는 상태라 뭘 봐야 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