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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 경선 앞두고 '평창 갑질·도서 강매' 논란에 휘청
게시물ID : sisa_1039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0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5 18:29:31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4/20180405350170.html


1.평창올림픽 논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경기를 [피니시 라인]에서 관람.

-올림픽 AD 카드 없이 출입할 수 없어 가족도 못가는 곳에 박영선의원이 발급받은건 특혜아니냐는 논란.


2.도서 강매 의혹

-한국자산신탁이 자사 직원들에게 박영선 자서전 [박영선, 서울을 걷다]를 강제 구입하게 한 의혹이 발생함

-문주현 한국자산신탁 회장이 박영선과 경희대 동문이라는 사실 때문에 논란이 커지는 중.

-중앙선관위는 본격적인 조사 착수.

-박영선 측 "모르는 사실이다."라고 대응.

-선관위측은 한국자산신탁의 공금으로 구매된 책이 제3자 기부 행위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적용되는지 조사 중

-만약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명되면 출마 철회로 박영선 시장 레이스는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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