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근데 지방에서 자취를 해서 돈이 항상 부족한데..

여러 어버이날이다 가족행사많아서 돈을 다썼는데.. 열흘이나버텨야되는데 하나도없어서 정말

예전에 아는동생 술먹을떄 돈빌려준게 생각나더군요

그때 그 동생이 갚겠다하면서 못갚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간건데..

제가 자존심에 괜찮다 괜찮다했지만.. 3달이 지난 지금 다시 말꺼내면 너무 구차해보이겠죠?ㅠ

2만원인데..지금 저에겐 단돈 5천원도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