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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내외 짧은 글 하나요.
게시물ID : sisa_1039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rv79
추천 : 42
조회수 : 17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05 23:02:25
작년에 지리산쪽으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와서 여차저차해서 권리당원이라 사귄분들한테 들은 얘깁니다.
경남쪽이라 자한당이 강세죠..
달님 대선출마전에 정리할겸 하루코스로 오셨다 가셨는데요.
제가 그때 내려와있었으면 하루종일 함께 할수있는 기회였는데요.ㅎㅎ
부부내외와 몇몇 지인끼리 오셨는데,
제일 놀란부분이 하루종일이 길수도 짧을수도 있는데
너무 온화하고 평온하고 고요한데, 그 깊이를 알수가없더랍니다.
안에 뭐가있는지 보통사람인 자신은 도저히 알수가 없다고.
그리고 김정숙 여사님은 정말 털털하고 좋으시답니다.
막걸리도 잔돌려가며 두잔씩이나 드시고.
자기는 여사님이 더 좋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분이 노가다복장으로 먼지투성이에
썩어빠진 무쏘구형 수동으로 픽업가셨는데..
머쓱해하는 본인이 무안할정도로 아무렇지않게 
대해주는 모습에 소위 문빠가 되버렸답니다.
같이오신 불명의 교수님은 잘난체가 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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