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랑 말을 해본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랫동안 여성과의 교류없이 한 7년째 싱글로 지내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절 처음보는 사람들은 제 첫인상이 여자도 많았을것 같고 엄청 밝혔을것 같았답니다 ㅋ
그러나 전 그와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왔습죠... 흐규흐규
제 스스로 말하긴 쪼~꼼 부끄럽지만 그래도 어릴때부터 쭉 저를 봐오던사람들은
인물 훤하고 성격좋고 진짜 사람 좋은데 왜 애인을 못만드냐고들 하더군요 크흙 ㅠ
참 좋은데~ 여자들한테 참~~~~좋은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ㅜㅠ
헛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ㅋㅋ
일단 전 첫사랑하고 한 6년정도 사귀다 헤어지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연애를 못해봤어요.
그 이후로도 이 보잘것없는 존재에게 관심가져주신 고마운 마더테레사같은 분들이 몇분 계셨지만
그 관심이 연인관계까지 발전될 정도의 관심은 아니였던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런 일들이 몇번 지속되다보니 '아~ 내가 진짜 여자들한테 매력이라고는 코딱지만큼도 없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ㅋㅋ 자연스럽게 자신감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고 ㅋㅋㅋ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더욱더 주변에 여성은 존재하지 않게 되버렸죠 ㅋㅋㅋ
거짓말아니고 진짜 단한명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있는것 같지만 전 울고있습니다 진지합니다 (진지×100000)
이제 저에게 여자는 정말 꿈에서나 만나볼수 있는 상상속의 기린과 같은 존재가 되버렸어요.
제가 자신감을 회복하지 않는이상 상상속에서 현실로 넘어올 일은 없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