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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33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몬테소리★
추천 : 4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8 21:27:26
썼었는지 모르겠지만
12년도 말에 대선 전에 서울ㅅㄹ호텔에 서빙알바자리를 3일 들어가게되었슴..
아침 5시반..? 까지오라길래...뭐지 했는데 (시급 6500)
택시비준다는말에 출근했어요 택시비 13000
그리고 가자마자..옷갈아입고 버스를타래요..
버스타고나서 옆자리애랑 말하는데 청와대 가는거라고 신나함..
네 .?청...뭐요..? 알바 첫날부터 청와대에 끌려갔죠
공항검색대 수준으로 몸검사 물품검사받고 입성
쥐..랑..귀한분들 오셨다고 조심하라던데 고등학교 동창이랑 ..
쥐랑 친한분들이였나봄..암튼 서빙동선계속확인하고
음식이 남으면 어캐한다 모자르면 어캐한다 ..
사뮬레이션몇차례후 점심식사
그리고 그릇치우기 물건챙기기 후 복귀...
그다음날..
오늘은 아침부터 테이블을 날랐음..네
신라호텔에서 닭이랑 안철수랑 ..달님(긴가민가함)
그리고 기자들 와소 뭐한다고...
그저 서빙알바를 지원했는데...
그날 박근혜 안철수는 봤는데.. 달님도 오지않았을까 추측..
빵이랑 커피 과일이 세팅으로 나갔는데
빵존맛..♡
마지막날은 우려하는분 그분온다고 응접실 청소
우려하는그사람은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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