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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라, 19금 성인개그 3종세트 [브금]
게시물ID : humorstory_218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롱선장
추천 : 5
조회수 : 135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3 06:22:03
1. 젊은 커플이 낭만적인 무드로 강가를 걷고있었다. 손을 잡고 걷자니 남자의 정욕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는 순간, 여자가 말했다. "미안한데 나 정말 급해서 그러는데 작은일좀 보고올게" 조금 황당했지만 남자는 "그래, 그럼 저기 수풀뒤에 가서 보고와" 라고 대답했다. 여자는 끄덕이며 수풀뒤로 사라졌고 남자는 곧 스타킹과 옷이 스치는 소리를 들으며 이런저런 상상에 참을 수 없게되었다. 그래서 수풀 사이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다리에 손을 댔다. 그리고 손은 서서히 허벅다리를 스치며 올라가는데... 그녀의 다리 사이에 손이 다다른 순간 굵고 긴 물건이 만져지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오마이갓- 너... 너, 언제 성전환한거야??!" 그러자 여자는 조용히, 침착하게 말했다. "똥싸는데..." 2. 중죄를 짓고 무기징역으로 25년간 감옥에 있었던 남자가 탈옥을 했다. 도망치는 도중에 탈옥수는 민가에 침입했고, 그곳의 침실에서 자고있던 젊은 부부를 의자에 묶어서 감금했다. 남편은 아내의 방의 반대쪽에 묶여있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곧 탈옥수가 몸을 숙여 아내의 목에 키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갑자기 탈옥수는 방을 나갔고 그 기회를 틈타 남편은 의자에 묶인채로 겨우겨우 사랑스런 아내에게 다가와서 낮은 소리로 말했다. "자기야, 저 남자는 지금까지 몇년간 여자라곤 구경도 못했을거야. 아까 목에 키스하는걸 봤는데... 섹스하고 싶다고 하면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척 해. 뭔짓을 해도 화나게 하지 말고 저항하지마. 이건 우리 목숨이 걸린 일이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그렇게 생각한다니 참 다행이네... 확실히 저 남자는 몇년간 여자라곤 구경도 못했대. 근데 내 목에 키스하진 않았고 귀에 속삭였는데... 당신 귀엽다고 바셀린 어딨냐고 물어보던데." 3. 때는 2222년, 말린과 마이크 부부는 화성에 발을 내딛었다. 그곳에서 화성인 커플을 만났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화성의 경제는 어떤지, 생활은 어떤지... 그러다 성생활에 주제가 닿았다. "화성사람들은 섹스를 어떻게 하나요?" "지구인들과 별 차이 없는데요." 성생활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 결국 두 커플은 스와핑을 하자는 결론에 다다랐다. 말린은 화성인 남자와 침실에 갔고... 서로 옷을 벗자 화성인 남자의 굵기 1센치 길이 2센치의 매우 작은 물건을 보게되었다. 말린이 말했다. "이거 안되겠는데요." 그러자 화성인이 갸우뚱하며 말했다. "왜요? 뭐가 잘못되었나요?" 다시 말린이 말했다. "그게... 너무 작아서요. 닿지 않겠는데요." 화성인은 "문제없어요." 하고 자신의 앞이마를 손바닥으로 두들겼다. 머리를 한번 두들길때마다 물건은 점점 길어졌고 결국 꽤나 멋진 길이에 이르렀다. "자 어떤가요?" "근데... 길긴한데 너무 가는데요." 그러자 화성인은 다시 "문제없어요." 하며 자신의 양쪽 귀를 옆으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귀를 잡아당길때마다 물건은 점점 굵어졌고 결국 물건은 전방위적으로 크고 아름답게 되었다. "우와!" 말린은 감탄했고 그날밤 둘은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다. ... 다음날 말린과 마이크 커플은 서로의 원래 짝으로 돌아와서 전날밤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젯밤 어땠어?" 마이크가 물었다. 말린은 "이런말 하긴 싫지만.. 환상적이였어. 자기는 어땠어?" 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마이크가 자신의 앞머리를 만지며 말했다. "끔찍했어... 머리만 아프고. 밤새 머리를 때리고 귀를 잡아당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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