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요 푸들인데요(2살 다되가요)
일주일에 한번은 목욕도 하고
항문낭도 잘짜주고 귀청소도 잘해주고
이도 잘닦아서 하나도 냄새가 안나거든요
그런데 산책만 갔다오면 그 개냄새라고 하는 비릿한 냄새가 나서요
산책 안하고 집에있을때는 1주일이 지나도 샴푸냄새가 나거든요
혹시 땀나서 그런가 그냥 안아서 산책을 해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혹시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씻고 안씻고 문제가 아니라 뭔가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인터넷에보면 항문낭 냄새니 먼지냄새니 안씻어서 그러니 이런말만 있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맡아보면 절대 아니거든요
혹시 다른분들 강아지도 산책나갔다오면 비릿한 냄새가 나나요?
그러면 산책 나갔다오기만 하면 매일 목욕을 시켜주시나요?
저희집 강아지는 산책갔다와서 냄새가 나더라도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이상 하면 안좋다고해서 참았다가 하거든요
뭔가 과학? 의학? 적으로 너무 궁금해서 아무리 구글링을 해봐도 알수가 없어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아는 동물관련 질문할곳이 이곳밖에 없어서요
혹시 강아지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사이트나 커뮤니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