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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3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생★
추천 : 0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8 22:46:28
강녕하신가요 오유님들
눈팅 5년 가까이하다 용기내어 가입하여 글써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실에 인정하시나요??
개인적인 얘기하자면 타지에 꿈을쫓아 내려와 일한지
5년 6개월차인 직딩잉여입니다..
어린나이에 전역 후 연인과 친구버리고 일한지 참
시간이 많이흘렀네요 . 20대에서 30대의 문턱까지
왔으니까요.. 처음에 기뻤습니다 나의꿈과 같은 직장에
서 분에 넘치는자리에 일하게된 내자신이 부끄럽지만
.
한편으론 자랑스럽거 많이기뻤습니다. 많이 외롭긴
했지만 홈이던 어웨이건 사람사는곳이라고 따듯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 견디기엔 많이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쉽지만은 않네요..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비중을
가지고 있는곳 인데.. 막상 그곳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너무나 큰 괴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
나의 전부라고 생각했던것이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될때 오유님들께선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합
니다.. 인정한다면 제 맘이 가벼워질까요..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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