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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낑깡꽁★
추천 : 3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7 15:18:02
분리수거버리러 나갔다가
비밀번호가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30분째 시도하다
경비실가서 오빠한테 비번물어보고 들어왔다
어젯밤에
오빠가 집내놓을꺼니까 빨리 집나라고 했다
7년을 함께했는데
스트레스로 치매가 왔나보다
병원에 다시가서 약을 좀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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