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금융정책 개선 위한 소통이 중요” 금융산업노동조합 간담회 참석
전해철 의원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총 33개 지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전해철 국회의원이 6일 “금융정책 개선을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전 의원은 “지난해 5월 대선 승리를 만들어 주신 촛불민심의 뜻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었다”며 “이런 노력들은 사회 각 분야, 모든 영역에 걸쳐 이뤄져야 하고 어느 한 곳도 소외되거나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에 대해서도 그동안 쌓여있던 적폐가 해소돼야 하고, 필요한 금융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