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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태 직원실수로 보기에 이상한점이 많습니다
게시물ID : economy_26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그노
추천 : 14
조회수 : 16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08 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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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삼성증권배당사태는 직원실수로만 넘길수 없는 금융경제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게이트입니다. 

증권사가 마음대로 증권을 발행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번 사태로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 세가지 의문점을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증권사가 임의로 주식을 늘리고 공매도후에 낮은가격에서 사들인 뒤 소각할수 있습니다. 
임의로 주식발행하는 것에 검증시스템이나 프로세스 자체가 없고 관리감독조차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두번째, 배당받은 직원 10명이 약 500만주를 매도했다고 했습니다. 
500주씩 가지고 있던 직원이 이번 배당금실수로 50만주씩 가지게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갑자기 늘어난 주식을 아무 생각없이 범죄가 될수 있는 행동을 하겠습니까? 
50만주면 돈이 얼마입니까? 매도후 바로 문제될수 있는 행동을 직원이 했다는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 직원의 계좌를 전수조사하여 이전에도 이런식으로 공매도를 한 적이 있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세번째 지난 몇년동안 세계증시는 2-3배씩 상승할 때 우리나라 증시는 제자리 걸음만 했던 이유가 주식상한가 30%이후로 증권사들이 위의 문제점을 발생할 수 있는 공매도로 수익을 편취했는지 전수조사해야 할 것 입니다. 

이 사건이 이대로 묻힌다면 더이상 우리나라 증시를 신뢰 할 수 없습니다. 
경제는 신뢰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개미는 평생 개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작은행동 하나가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청원운동에 동참해주세요 

그리고 글을 퍼뜨려 주십시오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 > 국민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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