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먹먹해지는 편이였네요.
가볍게 보고있다가
유부장이 정과장한테 초밥 먹으라 가자했을때부터 가슴 한쪽이 답답해지더니
정과장이 정리해고 당했을때, 또 그 이후에 박차장이 집에 전화해서 난 살아남았다고 할때
그리고 마지막 유부장이 지켜볼때..
오늘 본 무도 한편은 그냥 가슴 답답하고 먹먹해지는 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