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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유머 둘
게시물ID : humorstory_218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롱선장
추천 : 1
조회수 : 12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13 11:36:41
1. 한 남자가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에게 어떤 낯선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만약에 말야, 일어나보니 숲 한가운데에 있고, 

엉덩이를 긁었는데 바셀린이 만져진다면 누구한테 말할 수 있겠어?"

"못하지"

낯선 남자는 다시 물었다.

"그럼, 엉덩이를 더 긁는데 안에서 쓰여진 콘돔이 나온다면 누구한테 말할 수 있겠어?"

"당근 못하지"

"같이 캠핑갈래?"



2. 몇년간 두통에 시달려온 남자가 온갖 치료법을 다 시도해보다가 결국 두통 전문 의사를 찾았다.

남자는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정말 끔찍한 두통을 달고살아요. 머리에 날카로운 칼이 박힌 느낌에 귀 뒤쪽이.."

"귀 뒤쪽에 둔한 통증이죠?"

남자의 설명은 의사에게 가로막혔다.

"어? 어떻게 아셨나요?"

"네 전 두통 전문이지만 실은 저도 그와 같은 증상을 몇년간 겪었거든요. 

증상의 원인은 머리 근육의 긴장에 따른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치료했지요:

매일 저희 마누라에게 오랄을 해줬습니다.

그러면 절정을 느낄때마다 있는 힘을 다해 다리를 조이게되고, 

그 압박으로 머리에 긴장을 풀어주는것이지요.

그걸 2주간 매일 해보시고 효과가 있는지 얘기해주세요."
.
.
.
2주후 두통에 시달리던 남자는 다시 의사를 찾았다.

"어떤가요?" 의사가 물었고 남자는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선생님! 다시 태어난것같습니다! 정말 상쾌해요! 

치료를 시작한 뒤로 한번도 두통에 시달리지 않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 그리고 집이 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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