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님이 에스프레소를 시키심 가져갈거니까 테이크아웃잔에 달라고하심. 드렸음 양이 왜 이렇게 적냐고 화내시길래 설명해드림 설명듣고 원샷하시더니 컵 버리고 째려보시고 감 (에스프레소 기본 더블샷. 테이크아웃잔 1/4밖에 안채워짐 ㅠㅜ)
2.따듯한 라떼를 시키심 우유를 반만 넣어달라고 하심. 드렸음 양이 왜 이렇게 적냐(...)고 하심 정량의 샷+우유(반만 넣어달라고 함)를 넣어드렸다고 함 `우유를 반만 넣었으면 샷을 더 넣어줘야 하는것 아니냐` 라고 따지심. 죄송한데 저희가 정량이 정해져있어서 더 넣어드릴수는 없다고 함. 짜증내시며 우유로 채워달라길래 넣어드림
3. 기프티콘을 가지고오심 금액 추가할테니 다른걸로 바꿔달라고 요구하심 죄송하지만 시스템상 품목을 바꾸는 기능은 없다고 설명해드림 `아니 딴데는 다 해주는데 왜 여기만 안해줘요?` 하심 죄송한데 어느 지점에서 해드렸는지 알수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우리 프랜차이즈 지점은 아니라고함 주로 뚜레xx / 파리xxx에서 가능한걸 여기도 해달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