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춘천쪽 글램핑 장소에 어린이날 예약대기 중이에요~ 7세 4세 비글이들을 키우고있어서 여름에는 카라반도 가볼까하는데 어떤게 더 인상 깊으셨어요? 저는 캠핑이고 머고 텐트치고 놀아본 경험이 전혀없어서... 솔직히 아들들보다 제가 더 설레요ㅋㅋ 천안쪽 카라반은 온천이랑 연계해서 제공하니 비싸게 안 느껴졌고..(아직 예약이 안되서 기다리고 있어요) 춘천쪽 글램핑은 새로 생겨서 시설도 좋고 걍 가격이 안 비싸서 좋을거 같아요.
사실 다 필요없고 멀리 낫짱 여행가고 싶었는데ㅠㅠ여러가지 사정상... 해외는 2년뒤에 결혼 10주년 기념 겸으로 시어른들과 가기로 햇거든요.. 그 아쉬움을 달래려 국내 호텔 찾아봐도 비싸기만 하고 애들 놀거리는 없어보이고 해서.. 간접 캠핑 경험 가능한 곳으로만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