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전까지 쉼덕했다가 다시 덕질을 하려고 하는 늅덕인데요.
요즘껄 보려니까 취향에 맞는게 없더라구요....
특히 고교 학원물같은경우에는 이제 공감대형성도 안되고....너무 비현실적인 얘기같은 기분이...(ASKY.....)
카우보이 비밥이나 트라이건 카논 흑의계약자 베가본드 시티헌터 뭐 요런류를 좋아하긴하는데,흐콰흐콰하는거....
예전보다 요즘애니는 뭔가 상업성(?) 같은게 짙어보이더라구요...;;
옛날엔 막 하렘물같은것도 되게 재밌게봤는데
요즘은 내용도 없고해서 왠지 1화보고 맘에 안들면 자꾸 피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영화같은 느낌의 애니가 좋은데...
요즘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얼마전에 나온 진격의거인도 보려고 했더니 혐한문제떄문에 시끄러워서
모르고봤으면 상관없는데 알게된이상 별로 끌리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옛날보다 확실히 뭔가 되게 상업적으로 가고있는 기분임.
내용보다도 캐릭터자체를 중시하는것같은....
요즘 방영하는 만화중에 볼게 없어져서 왠지 슬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