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용량주의)고양이님들이 미친-듯이 핥아서 괴로운 지경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43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싹고구마
추천 : 10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5/10/16 14:32:16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저는 8년 4년차 냥생을 보내는 분들과 함께 삽니다.

한 반년전부턴가

미친듯이 핥기 시작합니다..

원래 첫째가 입술쪽쪽거려주는걸 좋아해서
(이건 못된 제가 습관을 들였져)
그정도는 너무 좋았고
몸을 여기저기 핥는 것도 좋았는데

(첫째는 가끔 귀를 핥거나 핥다가 깨물어서 저를 식겁하게 만들....)

둘째가...
둘쨰가 어느순간 미친듯이 핥는 모습을 보이더니

통증이 오는 정도로 핥더라고요

화장품 먹는게 걱정되요ㅡ
이정도가 아니라
제가보기엔
제 손이 캣닢인 줄 알았어요..

분리불안증? 같은 증세인가 싶다가도
화장품같은 향이 좋나..."(얼굴 손 위주니까요.)
화장 안한날도 그러는데...(그건 냄새나서인가ㅜㅠ)

너무 얼굴이 아파서 아예 입도 못대게 하고
진짜 피곤하고 힘든 날 아프게 핥으면
때려주고싶습니다 ㅠㅠㅠㅠ 크아앙!!!


대체 왜 그런걸까요..

질문드리는 ... 건 아니지만..
가끔 속상해요..

첫째는 전엔 두어번 싫다 표현하면 안하더니..
요즘은 덩달아서 더 난리인 것 같ㄹ고..


집에 갈때마다 잘 반겨주고

좌우 팔베게도 잘 해주고
 
개마냥 쫄쫄 같이 다녀주고..
다 고맙지만..

왜 그런걸까요..

흑..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6.59.png


하품하고 계시는 둘째님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04.png






8살 즈음 되면 저렇게 간지나는 수염이 납니다..?

근데 왜 자꾸 눈썹을...

둘째가 뜯어먹나...봅니다..?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11.png




다소곳,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16.png

zZzzz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21.png


남의 배를 핥으며 자는 듯합니다..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27.png



손 달랫더니 뭐냐며..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32.png



요즘은 잘 안올라오는데
등에 올라오는 걸 좋아합니다 ㅋㅋㅋ

등살만땅!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38.png



왤케 자는 사진만 있지.. 이늠..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44.png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51.png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7.56.png

크오오!




스크린샷 2015-10-16 오후 2.28.03.png



카리스마 넘치는 첫째님 사진으로 마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