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억원 영업손실 >

레진코믹스는 영업손익측면에서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작품 프로모션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전년도 8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해 사상 최대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회사 매출 가운데서 가장 많이 지출된 항목은 작품사용료(작가정산)로 249억원(매출의 48.5%)이라 발표하였습니다.

매년 적자보던 회사가 2016 회계년도에 가까스로 8억원의 흑자를 냈는대 2017 회계년도 125억원의 영업손실 -_-

매출이 엄청나게 상승해도 적자폭은 그 상승폭의 몇배를 뛰어넘음. 투자금 빠지면 바로 자본잠식에 회사 도산 수준임...

그에 관련한 "레진코믹스의 기묘한 적자" 라는 칼럼 http://www.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4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