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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0년 넘은 전산 시스템..200억 아끼려다 '112조' 사고
게시물ID : sisa_1041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마미
추천 : 18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1 16:15:31

왜 삼성증권은 노후화된 전산 시스템을 10년 이상 사용했을까. 업계에서는 비용 문제를 지적한다. 증권사 내 전산 시스템을 완전히 개편하는데에는 최소 2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기간은 1년 이상 소요된다. 많은 비용과 기간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 개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기업에서는 수익 관리 등을 이유로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며 "당장 문제가 없는데 시스템을 개편할 필요가 있나 하는 인식이 컸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최근 전산 개편 작업을 이룬 증권사들도 필요성을 인식해 작업을 진행했다기보다는 인수·합병(M&A) 등의 계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삼성증권의 전산 관리 체계 자체가 안일했다는 비판도 있다. 전산 시스템의 전면 개편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개·보수나 업그레이드 만으로도 충분히 문제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 증권 처음엔 문제가 될듯하니 일개 직원 실수로 돌리려다가 일이 유령 주식 문제로 커지니 이젠 기계 탓을 하네요 ....그럼  기계 바꾸지 않았다는  전체 증권사들  죄다  조사 해봐야겠네요  국민이 모르는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  이런 큰일을 자꾸  직원 실수라는둥  노후된 기계 탓으로 돌리려는거 보니 뭔가 숨기는 큰게 있어 보이네요  금융권 적폐가 들어날까봐   김기식 원장을 야당과 기레기들이 더 물어뜯나 봅니다  청와대 입장처럼 국민 눈높이에 완벽하게 부합되지는 않지만 금융권 적폐 청산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인거 같습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41115200300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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