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에요
수다떨다가 갑자기
가족중에 아는 사람이 주식시장에 줄이 있다.
그래서 그 정보(?)듣고 천만원정도 주식을 샀다
그러길래
제가 어떤걸 샀냐 했더니
그건 말해줄수 없고
...
저 말은 진짜일거에요 집이 꽤 유복하거든요
전 주식에 주자도 모르고 돈도 없고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저러니..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좀 황당하네요. 저럴꺼면 말 자체를 꺼내질 말징..
생각해보니, 몇년 만난 친군데 종종 이런식으로 말한적이 있는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