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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극문이란 표현에 기분이 상해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41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24
조회수 : 115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4/12 01:55:17
축구나 야구에서 내가 응원하는 팀이 졌다고 상대 팀의 열성 팬들을 비난하나요? 자신에 대해 비난이 있으면 그 부분만 해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면 되지 극렬 문빠라는 표현이 왜 들어가나요. 극렬이 아니라 맹탕으로 지지하면 정치판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 것인지. 그 극문들이 ‘ㄸㄸㅇ’만 치지 않고 자제하면 적들의 공세가 잦아들고 문평성대가 열리나요?

300만 팬덤의 팟캐를 재개하면 청취 숫자로는 단박에 1위를 찍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이런 계기로 재개하는 방송이라면 집단지성과 시민의 상식을 반영할 수 있는, 듣고 나서도 마음속에 여운이 남고 살아 숨쉬는 방송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이렇게 1위를 차지한다 해도 별로 부러울 것 같지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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