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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는 김기식 원장이 버텨주길 바랄지도 ...
게시물ID : sisa_1041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XWELL
추천 : 2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4/12 09:39:02



삼성한테 위험한 인물이니 때리긴 해야되고.

적절한 이슈로 온갖 언론에서 퍼부어대며 대통령 흠집내기에 적합하고...


근데 이건 어느정도 생각가능한 수준인데.


갑자기 떠오른 생각은.


보수꼴통들 입장에서 지선을 앞두고 이정도 이슈 블랙홀이 하나 필요하긴 했었을 것...


북풍몰이도 안먹히는 시점에서.


각종 정상회담이 터질 예정인데, 그걸 상쇄시킬만한 이슈도 없었거니와


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 비리를 꽁꽁 숨기고 있을건데.


그 비리들을 지금 터뜨려버리면 효과가 미미할테니


지선에 근접해서 터뜨린 다음에, 민주당 인사검증 하자 조리돌림할거고, 대통령 흠집내기 시작할거고


후보 낙마시키고. 결국 보수가 몇자리 더 차지하는 큰 그림.


결국 이슈 블랙홀로써 김기식 원장님이 꾸준히 그 자리에 버텨주길 바랄지도...


지선 직전까지 온갖 언론에서는 금감원장 때려댈거고.


갑자기 관심이 꺼지면서, 지선 출마 후보들의 비르를 터뜨리겠죠.


언론이 이읍읍 비리. 몰라서 안터뜨리는게 아니라고 생각됨.


김기식 원장건 덕분에 이읍읍 이슈는 시한폭탄처럼 안고 가는 셈. 언론과 보수꼴통은 꽃놀이패.


이읍읍과 손가혁분들. 언론이 안다뤄줘서 모르고 넘어갈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때려대면 1주일도 못버티고 낙마할 후보께서, 그 정도 정치식견없이 도지사 출마하실 생각이면 일찌감치 포기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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