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강원장의 해외 출장은 실망스러운 건이 맞음.
평소 본인이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을 하는 국회의원 외유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이런일이 엮인 것에 대해 실망스럽게 평가하는건 있을 수 있음
그러나 보수 진영의 비판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1.불법이냐?
노회찬(김어준뉴스공장)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을 가는건 적절성 문제는 될 수 있으나 위법성 문제는 별개임
-피감기관에 이후 특혜를 주거나 대가성 움직임이 있으면 위법이겠지만
-그게 없다면 문제될 일 없음
-검찰 조사를 기다리면 됨.
2.성별논란
-여비서랑 갔다고 불륜으로 엮는 보수진영과 언론의 행패가 너무 심각함.
3.해외출장에 대해 누가 누굴 욕하는가
[kiep 출장보고서]
강효상, 최경환
-2016.07.30 - 2016.08.04 4박6일 영국 런던행
-kiep측에서 총 1800여만원 제공.
김성태 출장건
-2015년 캐나다, 미국 출장 2회. 한국항공사제공.
-일정이 김기식과 완벽히 동일.
자유한국당 반발
-김성태건은 김기식처럼 나홀로 외유성 출장이 아니라 고도제한 완화 및 국토부 숙원사업을 위한 출장이다.
(사업핑계는 누구나 댈 수 있는 것이기에 큰 차이가 있냐는 반문)
결론: 외유 논란은 도덕성에 대한 문제로 비판해야지 그 이외의 문제로 비판하는건 부적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