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20분 이었는데
여기 저기 혼자 온 분들 많았구요.
조금 있으니 3,40대 엄마들이 몰려들어 왔어요
그런데 다들 얼굴이 비장 ㅜㅜ
대충 3분의 2는 찼던 것 같아요
100만 갑시다
한번 보았어도 두번 세번 자꾸 보아요
영화는 보기 힘들지 않아요
가슴 아플 것 같서 못 볼거 같다는 분들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허리 곧추세우고
귀 쫑긋하고 보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