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지라..
저 좀 이해시켜 주세요.
2015년에 네이버에서 40억을 (사)희망살림에 기부하기로 약정을 했고
희망살림은 그 40억중에 39억을 성남 FC에 광고비로 지출했어요.
이렇게 하기로 처음부터 네이버랑 협약서 작성했대요..
왜 이렇게 하는걸까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좀 알려주세요.
자한당이 안남시장을 고발한 내용과 똑같은거라..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고 싶지만
저도 이상한 걸요..
왜 네이버는 성남 FC에 바로 후원하지 않고 (사)희망살림을 통해서 했을까요?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희망살림대표 김재욱 주빌리뱅크 은행장 이재명
안남시장 말로는 성남 FC에 후원하나 희망살림에 후원하나 세제혜택은 똑같다고 발언한 기록은 있네요
진짜 그런가요?
그 광고의 목적이 되는 주빌리뱅크는 2017년도 총사업경비가 3억1천만원 정도에요.
그리고 고유목적사업비로 1억 5천만원을 지출 그 중 주목적사업인 채무소각비용은 4천만원이래요
1년 총경비가 3억원 정도인데 광고비가 39억?
저 좀 납득시켜 주세요~~ 납득이 안가~ 납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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