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좌익좀비 의견이 옳을수도있고 우익의 수구꼴통들의 의견이 옳을수도있다 이는 서로 "입장과 견해"의 차이에 따라 틀려진다 양쪽다 다른의 입장에따라 정답이 될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떄문에 상대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무시하고 비난 해서는안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견해"는 들어 오는 "정보"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그렇다 사람은 정보에 의해 관념이 정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 판단하고 표현에 옮긴다
조선닷컴에서 활동하는사람은 노무현은 망한 대통령이고 ㅡ 비록 우린 같은뇌를 가진 한국사람인데도!ㅡ 아고라에서 노무현은 추앙받을, 전에 없었던 민주주의를 구현하려 노력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다. 이같은 정보에따라 다른 생각을 갖을수있는 우리이기 때문에 웹에서 올라오는 새로운 팩트(정보)대해 거시적으로 한발짝뒤에 멀어져서 전체를 내려볼줄 알아야한다.
한가지 사건를 두고 표현하는 방법과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나타나는 사람들의 견해는 너무나 확연하게 다르다. 그렇기에 우리 오유인은 지성인답게 한쪽에 편파적으로 치우치지말고 객관적으로 여태까지의 정부정책과 사회상을 비판할 줄 알아야한단말이다.
노무현정권을 깐다고 노무현을 까는것도 아니고 지금 정권이 잘못됐다고 이명박 때문인것도 아니다 (나는 사실 노빠다) 하지만 분명 노무현 정권시에도 잘못된 부분은 존재했고 지금의 이명박정책도 다른 가치관에서 내린 나름 선성장 후분배라는 "나라를 위한 정책을" 재시하고 강력하게 실행했다. (후분배는 도대체 언제.....) 그러니까 맹목적으로 노무현때를 욕했다고 일단 귀닫아버리고 욱하지좀마라 분명 억지스럽게 그때를 비난도 하지만 왜 듣기 싫은 소리라고 무조건 블라인드 걸고 비난하고 수구꼴통이라 하며 비난하고 보는가? 이는 수구 꼴통이라 하는 집단들의 행위와 전혀 다르지않다
이는 절때 당신이 위하는 "진정나라를 위한" 합의점을 찾을수 없는 대응 방법이다. 서로 나라를 위하는마음은 똑같은데(정치인들은 +사심) 언제까지 이렇게 우리가 좌빨 수꼴로 나뉘어 싸워야 하는가..?
우리는 몇주전 대박을 쳤던 "대물"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한다 우리는 서혜림 같은 대통령을 원하면서 왜 서혜림같은 시민이 되려 노력하진 않는가,..
우리가 진정 국가의 높은 위상과 발전을 위해 걱정을 한다면 자신의 뜻을 밝힘에 앞서 상대 여당의 의견에 훨씬더 귀 기울이고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아내려 노력해야한다.
계속 강조 하고 싶은것은 그것이다. 상대가 옳기도 하고 내가 옳기도 하고 내가 틀리기도하고 상대가 틀리기도 하다는것이다
정답은 한개가 아니기 떄문에 우리는 서로간의 합의점을 도출할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현재의 여당을 우리의 가치관에서만 맹목적으로 비난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그럼 처음 서두에 단 나는 전설이다 이야기를 꺼내보겠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여 최대한 화목한 사회를 이끄려 노력한다. 하지만 소수의 옳은의견은 어찌할것인가.
나는 이 오유에서 나는 전설이다를 보았다. 아무리 옳은말을하여도 (나는 백신이 있어서 너희를 고쳐줄수있어!) 나와는 다른사람이 하는 몇명의 다른 의견의 말은 처절하게 밟고 묵살해 블라인드처리해 버린다. 우리는 정말 다수의 좀비로 살것인가? (좀비란 표현을 오해하지않았으면한다. .사실 좀비영화가 다수를 위해 소수의 빈민세력 억압하는 민주주의 사회를 비판한것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아주 그럴듯하다)
위에서 정말 길게 정말 당연한 이야기만 했는데 우리는 깨어 있는 오유인으로써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봤으면좋겠다
그리고 물론 나또한 무조건 맞는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한쪽에 편파되어 치우치지 않고 큰목표를 위해 내가 아닌 전체를 바라볼수있는 거시적인 안목을 가진 깨인 사람이 많은 오유人이 많일 바란다
(젊은나이에 다수에게 반말로 지껄인것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반정부 주의자지만 최근 몇년간 점점 정사충을 닮아가는 오유 게시물들을 보면서 이건 아닌것같아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