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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쓰레기같은 정치 돌파하겠다">
게시물ID : sisa_14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라령
추천 : 0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4/13 15:57:10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열린우리당 이광재(李光宰) 의원은 13일 한나라당 등 야당이 러시아 유전 의혹 특검법안 제출을 예고한 것과 관련, "나라를 좀먹는 이런 쓰레기 같은 정치에 대해서는 내가 온 몸으로 돌파해 나가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의 신상발언에서 이렇게 말한 뒤 "나는 의연하고 냉정하게 대처해 나갈테니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나라를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러시아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일정을 취소했다는 사실을 소개하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임명한 극동아시아전권대사를 만나 어려운 문제를 논의했어야 했는데 정쟁에 발목을 잡혀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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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지난해 1월 썬앤문그룹으로부터 95억원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특검 조사를 받은 사실을 언급 한 뒤 "89일동안 조사를 받고 내 계좌는 물론, 친인척 계좌까지 모두 뒤졌지만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라며 "저는 이 부분을 제가 처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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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나라당과 언론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하지만 철도청에 유전사업에 참여하라고 압력, 권유했거나 은행대출에 압력, 권유했다는 것은 일체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가 만약 압력을 가했거나 권유했다면 아마 철도청은 내게 여러번 생색을 내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공갈과 협박을 했을텐데 그런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감사원 조사도 받았지만 이 사건은 나를 팔고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사기극"이라며 "그런 물적 증거도 있다"고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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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이 러시아 유전개발에 압력 사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었으니 나중에 확인해보면 알 일이다 
미리 정황적인 심증만으로 그를 비난하는 일은 옳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 안의 글은 정말 못참겠다
이광재의원의 당시 판결은 그가 비자금 성격의 돈은 받았으나
그 돈에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면서 1억6천만원의 추징금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래놓구선 무고하다고 주장한다. 참 정치인들하는 꼴 보면 부끄럽게 생각은 못할지언정 자랑스럽다고 나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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