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도 자주 안하면서 도구 욕심만 늘어서 뚝배기에 이어 튀김기도 구매했어요. 튀김기로 처음 치킨은 만든 날은 편리함 + 진짜 크리스피 치킨을 완성한 기쁨에 취해있느라 사진도 못찍고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잊지 않고 조리과정을 사진으로 남긴 기념으로 요게에 글을 써봅니다.
우선 완성 샷 부터.. 치킨은 역시 맥주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죠. 에티켓 디자인이 맘에 들어 샀다가 맛도 맘에 들어 제 최애맥주(?)에 등극한 크롬바허의 켈러맥주와 함께 먹습니다. 맛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