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를 보고 급뽐이 와서
전에 지역락 때문에 징징글을 썼는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말에
헌 열흘정도를 낑낑거리면서 고민했습니다..
호주로 워홀 오면서까지 이걸 해야하나...
근데 뭐 여태까지 게임 해오면서 나름 자제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해서 구입을 하려 했는데
중고거래가 거지같이 복잡하고 귀찮고 해서
신품을 질러버렸습니다. 한국가서도 이거나 써야겠네요
JB HI-FI 에서 충전기까지 샀구요.
옆에 EB GAMES에서 몬스터헌터 4U를 구입했습니다. 마침 중고를 팔더군요.
그리고 호주는 유럽쪽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여튼 이걸로 첫 닌텐도 입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