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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좀 부끄럽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42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수
추천 : 17/58
조회수 : 222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04/15 10:57:39
오유는 2005년 부터 문빠질은 2012년 첫 공약 발표시점 부터..

새누리, 한나라 텃밭 촌구석에서 나 오유한다 말하는것이나 남들이 너 문빠냐라고 물으면 맞다고 말할때나

단 한번 부끄럽지 않았고 내스스로 자랑스럽기도 했는데.

이제 좀 부끄러워 질려고하나 봅니다.

벌레새끼들 와도 논리하나하나 다 답해주던 착하신 분들도 많아서 본받다 보니 어느새 나새끼도 구글링 전문가가 되어가는 듯하고.

무슨 일 있으면 아직 사실확인 안되었으니 자중하자는 분위기가 내생격이 되어벼렸는데.

더러운 선비질 저리 꺼져..입진보 새끼들..이런 소리들으면서도 제3의 시점에서 이해관계 내려놓고 말하자던 사람들이나 묵묵히 지켜보던 사람들..

개똥같은 상대라도 그상대 그사람 그자체를 존중해주던....

많은 사람들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 유입되고 변화되는게 정상이기는 하지만.

제마음은 변하지 않고 과거의 오유에 머물고 싶어하나 봅니다.

가끔 엠팍이나 루리웹, 딴지에 글쓰러 놀러가도 이렇게 까지 배타적인 반응은 없었는데.

작년인가 어느 팟캐듣고 너무 논리 비약이 심하고 악감정 담아 이야기 하길래 댓글게시판 들어간 적있었는데

이건 맞고 옳은 말씀이지만 이건 너무간것 같다라는 글하나에 온갖 조롱과 희롱을 당하고 몇분뒤 글은 삭제되니..

게시판 규정을 찾고 게시판 규정안에서 삭제사유에 해당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아 게시판 규정을 따와서 다시 글을 올리니 또 조리돌림 후 삭제..

그 때 받았던 느낌, 그 더러운 느낌을 요즘 오유에서 느낍니다.

바보님 언능 게시판 정상화 해주셨으면 좋겠고. 우물안에 시게가 갇히지 않도록 토론과 협의가 가능한 오유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간혹 다른 의견에 무논리로 조롱하거나 상대에게 생채기내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데. 오유 안에서는 그려려니 할 수 있어도

가끔 찾아오거나 밖의 사람들 보기에는 편협하고 저열해보입니다. 그만하세요.

당신들 때문에 부끄러워서 오유한다 말도 못할 것 같고 문빠란 말도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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