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태클은 사양. 

반론받을 여지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건 이미 충분히 알고 있거든요.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버는 방법은 3가지 정도입니다. 

1. 일해서 버는것
- 기본적인 거죠. 당연히 해야할 일이고, 돈이 많더라도 본인의 행복추구와 성취감을 위해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남이 일해서 버는 것
- 남의 노동력을 이용하는거죠. 

창업을 하던 뭘하던 고용주가 되어서 남에게 일을 시키고 그걸로 돈을 버는겁니다. 

매력적이긴 한데, 여기에는 부담감과 리스크도 많이 따릅니다. 


3. 돈으로 돈을 버는 것. 
- 흔히들 재테크라고 하지만. 그렇게만 알고 있으면 본질이 잘 보이지 않죠. 핵심은 노동 없이 돈을 번다는 겁니다. 

물론 공부하고 장보찾고 투자하는 그 과정들 또한 노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전 전통적인 직업의 의미로 노동을 좁게 봐서 편의상 그렇게 치겠습니다. 

일하지 않고 돈을 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안정적이고 점차점차 카진다는 것. 말하고 싶은 핵심입니다. 

역대 자본의 평균수익률은 연5퍼라고 하죠. 이말인즉 1억이 있다면 500만원이 나오네요. 수익률 좀 더 붙었다 치거나 원금 조금 더 있다 가정해서 월 50정도라 치면 큰 비용들을 제외한(대출금 집세 등) 평범한 1인의 빠듯한 생활비 정도는 되네요. 

그거가지고 어떻게 사냐고요? 그게 뭔 의미냐구요? 

아니요. 이게 돈으로 버는 버는 방법이 중요한 첫번째 이유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노동의 압박에서 자유로워 진다는 것. 

이게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도전 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겁니다. 

도전의 조건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누군가는 용감함. 같은것을 말할지 모르지만. 

전 구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체력이란 바로 돈이죠. 


두 번째 돈이 모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점이죠. 

돈이 0원이라면 노동으로 버는 돈이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절약하여 자신의 종자돈을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죠. 

그러나 돈이 무서운것은 쌓일 수록 그 파워가 강해진다는 것이죠. 

A는 종자돈 천만원이 있고 월수입200에 돈을 다쓰고(주거비, 차량비, 생활비 등)
B는 종자돈 없이 월수입 300에 돈을 다쓰면 (주가비, 대출이자, 차량, 생활 등) 

먼 훗날 그 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종자돈 천만원입니다. 벌어서 쓴 돈은 계속해서 나가지만 돈은 계속해서 증폭되거든요. 



그러니까. 

1. 어렷을때 부터 알바든 뭐든 해서 돈을 버세요. 월 100만원? 10년후를 생각하면 결코 작은돈이 아닙니다. 

2. 쓰지마세요. 가치관이 달라서 써야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코 부자되는 습관은 아닙니다. 돈이 돈을 버는 궤도에 올라서면 어느정도 소비를 늘려도 되죠. 하지만 알바 월급 100 받아러 그걸 귀족인양 쓰지 말라는 거죠. 

3. 종자돈을 만들고 투자진행
1000만원정도가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돈이 점점 굴러가기 시작하죠. 


20대 초반에 알바헤서 월 100만원씩 모아서 천만원 됐다고 봅시다. 남자들 첫직장 간다는 10년후 30살때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물론 모두에게 적용되진 앟지만 주식 적당히 잘하고 운도 탓다면 수억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죠. 

그걸가지고 또 부동산을 하고, 채궝을하고... 돈이 돈을 맠드는거죠. 

결론 어려ㅛ을때부터 돈을 모으고 굴려라. 
돈 낭비하지마라. 

어렷을 때의 저축과 소비습관 그리고 투자태도가 미래를 바꿉니다. 결코 푼돈이 아닙니다. 몇백만원씩 몇년간이면 충분히 천만원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이 어린애 저금통 금액이.아니라. 충분히 미래를 설계하는 돈이 되고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20대 초반에 그랗게 시작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거지만. 
늦았더라도 직장월급부터 그렇게 시작하세여. 

돈 쓰고싶어도 3천까지는 좀 참으세요. 한 2년만 모으면 되는데. 

그돈이 5년 후 나에게 힘이 되니까요. 물론 직장인은 그때 결혼이라는 문제가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