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도 지선 출마한 민주당 의원들이 타깃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젠 경남도지사 김경수 의원까지..
한가지만은 정확하게 알겠네요..
역시 쉽지 않은 길임을..
오늘은 세월호 4주기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저들에게 말할것들이 참 많아요.. 겨우 드루킹이란 사건으로 김경수의원 이름을 각종언론과 포탈사이트와 종편에서 하루종일 떠들만한 건인지.. 한심스럽습니다.. 이 한심스런 언론판과 정치판에서 이 모든것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역시 시민들 밖엔 없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말씀드려요..
우리는 할 말들이 많아요.. 세월호부터 이명박그네 포스코 안철수 이재용 삼성에버랜드(국민연금)등 남북정상회담까지.. 우리에겐 우리가 할 말들과 더 큰 뉴스거리들이 많습니다. 즉 총알이 더 많이 장전되어 있어요.
방어보단 공격을 할 시간인듯 싶습니다. 물론 김경수의원건에도 적극적으로 방어하되, 공격에 더 힘을 쏟아부어야 할 듯 싶어요..
지선이 이젠 코앞입니다.. 방어만 하던 판에서 우리가 주도하는 공격적인 판으로 바꿀 시기인 것 같아요..
모두 힘을 합쳐서 각 개인이 자유롭게 시민의 발언권을 행사하여 다시한번 건전한 방향으로 여론을 주도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