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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과 정치 자영업자
게시물ID : sisa_1043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스테드
추천 : 3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6 11:37:23
정치 유투버로 유명한 유모씨 방송을 심심할 때 봐왔었는데

그 양반 대선 기간 이재명과 손가혁 극딜로 많이 유명했었죠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 선거에선 관련해서 조용해서 이상했었는데

오히려 전해철과 친문 정치인들이 이재명만큼 못해서 그런거다 라면서 친문 정치인들이 안일하다고 까더군요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그 이유를 본인이 방송에서 말하더군요

자신이 전해철 캠프에 연락을 했었고 이런저런 홍보 전략이 있다고 제안했는데 전해철 캠프에서 생깠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신 구독자가 5만이고 조회수가 얼만데 전해철이 나를 무시해? 솔직히 기분 나빴다고

물론 드루킹과 자신은 다르다고 강조하죠 자신은 자리나 욕심없이 도와주려 했다고

드루킹도 처음부터 그랬겠습니까?

시작은 다들 그렇게 하는거죠 내가 지지자다 순수하게 돕고 싶다

그런면에서 그 분이 만나고 다닌다는 최 모 전 의원이나 몇몇 정치인 분들도 조심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 유튜버 분을 까고 싶다기 보단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거죠

자신이 마음을 담아 한 일이라 할지라도 일이 끝나고 나면 그 성공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 심리가 작용하죠

암튼 앞으로 민주당 쪽 국회의원들 사람 가려 만나야 한다고 봅니다

지지자라고 함부로 만나고 단톡방 만들고 하면 이번일 같은 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각 의원실마다 보좌관들 커뮤니티 전문가들 영입해야 할거구요

당차원에서 블로거, 팟캐스터, 유튜버 경계령 내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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