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3살.대구사는
하고싶은것도많고 꿈만 많은 청년입니다
직업고민이있는데요..
어머님과 저둘이 사는데 제가 이제 
집안을 이끌어야합니다..ㅎㅎ
돈때매 대학은 포기했고 일하려는데..
현대중공업 조선소 포설일과 근처?자동차부품
공장 2교대..어머님지인이 반장이시라네요..ㅎ
두가지중고민입니다..
포설 일도 한다리건너 아는분이 
하고있는데.. 에고..찾아보니 
 열에 아홉은 포기한다느니
인생막장만간다느니.. 각설하고 대부분 단기로 
목돈 마련하고 나가는분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저는 오래해야하는데,계속하기엔 몸상한다고.. ㅜㅜ
그래도 결혼하고 미래까지생각하면 
처가댁에 소개하기도 공장2교대보단 
현대중공업에서 일한다고 소개할수도있고..그때까지 버티면도그래도 위치도  있을터니..
하지만 그때까지못버티면..
스트레스로 잠도잘안옵니다 빨리시작해야하는데..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