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가수 김상혁이 13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동 소속사 키스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일어난 뺑소니 사고 및 음주 운전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회견에서 김상혁은 "공인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하지만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김상혁은 초췌한 표정으로 보도문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말한 후 천천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상혁은 "사과드립니다. 정말 잘못을 알고 반성의 의미로 집에서 자숙을 하고 있는데 사실과 관계없는 보도가 나가면서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그는 첫 날 진술에도 술은 몇 잔 마셨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고 잘못된 보도가 흘러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사무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김상혁. 사진 = 권태완 기자 [email protected]] (강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거 완전 쓰레기네요... 오유여러분 이쫘식 어쩌시겄습니까?